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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은 6일 오전 시당에서 원로당원으로서 20년 이상 더불어민주당을 지켜온 백인하 고문, 한기양 고문 등 20명을 고문으로 위촉했다. 민주당 울산시당 제공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은 6일 오전 시당에서 원로당원으로서 20년 이상 더불어민주당을 지켜온 백인하 고문, 한기양 고문 등 20명을 고문으로 위촉했다. 민주당 울산시당 제공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위원장 이선호)은 6일 오전 시당에서 고문 위촉식을 가졌다. 


 민주당 울산시당 고문단은 원로당원으로서 20년 이상 더불어민주당을 지켜온 백인하 고문, 한기양 고문 등 20명을 고문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선호 위원장은 "그동안 울산에서 민주당을 위해 헌신하고 흔들림 없이 민주당을 지켜주셨기에 지금의 더불어민주당이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기양 고문은 "민주당의 고문으로서 민주진보세력의 단결은 물론이고 더불어민주당의 분명한 원칙이 필요함에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임명된 고문은 백인하, 정운룡, 최영준, 이금자, 김석근, 정성희, 류학열, 윤원석, 공인식, 김영국, 김위경, 김종철, 최성하, 최상일, 한정식, 고봉열, 심두보, 정중석, 한기양, 최해영 등 20명이다. 전우수기자 jeus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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