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농협이 생태도시 울산만들기에 앞장섰다.
 농협중앙회 울산지점(지점장 강영철)은 23일 늘푸른 환경조성을 위한 기금통장 판매로 조성된 기금 705만1천933원을 녹색에너지촉진시민포럼(심규명 공동대표)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기금은 녹색에너지촉진시민포럼이 5월 중 개최하는 '2007 녹색에너지 체험전시회'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농협 관계자는 "울산의 생태도시ㆍ환경도시 조성에 앞장서고자 농협과 농협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성원으로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환경개선을 위해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손유미기자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