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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전에는 이해인 수녀의 시 '매화 앞에서'와 노자영 시인의 시 '장미'를 담은 문인화 작품 등 작가의 대표적인 서예 문인화 20여점이 전시되며 시민들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재영 작가는 대한민국현대서예문인화대전 우수상 및 울산광역시서예대전 대상을 수상하는 등 다수의 수상경력과 작품 전시회을 가졌다.
울산경찰청 관계자는 "달빛 갤러리 전시회가 이번 전시회로 벌써 11회를 맞게 됐다"며 "이번 문인화전 개최로 시민에게 경찰이 한층 더 가깝게 다가서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락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