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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마을운동 울산광역시 북구지회는 24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여 동안 북구 신천동과 매곡동 도로변에서 녹색마을 가꾸기 사업을 펼쳤다.
 이날 녹색마을 가꾸기 사업에는 농소2동 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 50여명이 참여해 영산홍 700여본을 식재하고 비료와 퇴비를 뿌렸다. 특히 물이 흘러내리는 것을 막기위해 도로변에 돌벽을 만들어 예쁜 화단을 조성했다.
 문을순 농소2동 새마을부녀회장은 "북구가 아름다운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꽃밭 꽃길 조성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박상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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