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24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밴쿠버무역관에서 주최하는 한국-캐나다 수소경제 토론회)에서, 울산의 수소 산업 현황을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토론회는 서부 캐나다의 최대 규모 수소 경제 학술회의(컨퍼런스) 및 전시회인 캐나다수소컨벤션(Canadian Hydrogen Convention, CHC 2024)의 부대 행사로 수소의 생산, 운송, 탄소저감, 활용 등 수소경제 전반에 걸친 투자가가 참여한 가운데 투자 유치를 목적으로 운영됐다. 토론회에는 잠재투자가, 외투기업, 국내 선도(앵커)기업, 울산경자청 등이 온라
子= 베푸는 만큼 행복하다. 48년생 기다렸던 소식이 전해온다. 60년생 일로 기분이 좋은 하루다. 72년생 은혜를 입었으면 보람되게 노력하라. 84년생 가족간에이런저런 정담이 오가고 고민이 해결된다. 96년생 하나하나 뜯어본 연후에 결정하라. 丑= 상하간 화합이 필요하다. 49년생 주위의 도움이 오히려 귀찮다. 61년생 매매 등에서 이익을 남길 수다. 73년생 직장에서 화합을 위해 양보해야 하겠다. 85년생 자존심도 높아지고 인기도 따른다. 97년생 재산 때문에 속상할 것이라. 寅= 어려운 고비를 지혜롭
울산시는 대한건설협회 울산광역시회의 제27회 정기총회가 24일 울산시티컨벤션에서 서정욱 울산시 행정부시장과 장홍수 건협 울산시회장 등 지역 주요인사 및 회원사 대표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 '울산광역시장 표창패'는 강산종합건설㈜ 김정환 대표와 배토건설㈜ 남구희 대표가 수상했으며 남송종합건설㈜ 김임식 대표는 건설인 위상 제고와 발전을 위한 헌신에 대한 공로로 '대한건설협회장 감사패'를 수상했다. 울산시청 건설도로과 양분석, 서석범, 울산광역시 교육청 교육시설과 손병일 등 3명이 유공 공무원 감사패를
선암호수노인복지관(관장 이성호)이 24일 남구 거주 독거 어르신을 울산대공원으로 초청해 오늘이 가장 젊은 날, 꽃 청춘들의 은빛 축제 경로 효잔치를 개최했다. 울산대공원 남문 SK광장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이하 울산CLX)의 후원으로 어르신 141명과 울산CLX 자원봉사자, 생활지원사 등 총 22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자 모두가 조를 이뤄 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레크리에이션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낸 뒤 점심시간을 즐겼고, 이후 트로트 공연, 색소폰·팬플룻·장구 연주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관람하고 봄의
울산 청춘푸드트럭(주)(대표 정기석)이 24일 울주군을 방문해 제5회 울주 작천정 벚꽃축제 수익금으로 마련한 성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 울주군은 이날 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군수와 정기석 대표, 박순목 울주작천정 벚꽃축제 추진위원회 위원장, 양호영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손영순 울주군 자원봉사센터 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울산 청춘푸드트럭(주)은 올해뿐만 아니라 앞서 지난해에도 작천정 벚꽃축제 수익금 일부를 삼남읍 저소득세대를 위한 성금으로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NH농협손해보험 울산총국은 더케이호텔 서울에서 24일과 25일 이틀간 진행된 '2023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지역 내 농·축협이 사무소 부문 4개소, 개인 부문 7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울산지역 내 사무소 부문은 △대상(1) 울산원예농협(조합장 김창균) △우수상(2) 중앙농협(조합장 이상문), 농소농협(조합장 정성락) △헤아림 우수상(1) 방어진농협(조합장 김홍걸)이 선정됐다. 개인 부문은 △동상(1) 김리나 과장보(중앙농협) △우수상(3) 박은정 과장보(중울산농협), 노영숙 주임(방어진농협), 김
사단법인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울산지역본부가 24일 울산 남구에 있는 울산광역시 시각장애인복지관에 500만원 상당의 '사랑의 농산물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임종경 우리농업지키기운동 울산지역본부장, 김태남 울산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가 주관하고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에서 후원하는 기부행사로 우리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종경 본부장은 "이번 농산물꾸러미 전달 행사가 우리 농민들과 지역사회 이웃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울산 북구 출신 가수 고정우가 24일 북구 지역 저소득세대를 위해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고정우는 북구 강동동 출신으로 2013년과 2014년 텔레비전 프로그램에 잇따라 출연하며 물질소년 해남으로 처음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후 다양한 트롯 경연 프로그램에 나와 인기를 끌고 있다. 고정우는 "어린시절 많은 도움의 손길로 지금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며 "이번 후원금이 또 다른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는 밑거름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북구 관계자는 "기초생활수급자로 도움을 받았던 고정우가 대중에게 사랑받는
서동욱 남구청장, 이정훈 남구의회 의장이 24일 남구 삼산동 한마음공원에서 열린 안전모니터봉사단 남구지회 '어린이놀이시설 지킴이 발대식'에 참석해 봉사단을 격려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 남구 제공
동구는 24일 청년스테이지ON에서 청년도전지원사업 참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종훈 동구청장과 청년정책 질의응답 등 간담회를 가졌다. 울산 동구 제공
울산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은 24일 울산 문수컨벤션에서 울산시, 구군, 공공기관 등 유관기관과 간담회 갖고 2024년 활동방안을 모색했다. 울산시 제공
울산 중구에 위치한 차반은 24일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의 정기후원 프로그램인 '마음이 따뜻한 사업장' 캠페인에 동참했다. 울산적십자사 제공
.한국폴리텍대학 울산캠퍼스 산학협력처 지역산업맞춤형 인력양성사업 박기만 수료생이 에너지관리기능장을 취득했다. 울산폴리텍 제공
울산대학교 산학협력단 울산금연지원센터가 지난 23일 대구의료원과 입원환자 금연지원서비스 연계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울산대학교병원 제공
울주군 드림스타트가 아동친화도시 환경 조성에 맞춰 0~12세 소속 아동을 대상으로 연령별에 따른 맞춤형 종합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가운데 영유아들이 다음 달 4일까지 진행되는 '놀면서 배우면서 자라는 드림아이' 오감자극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울산 울주 제공
SK어스온이 지난 2010년부터 운영해 온 페루 LNG(Peru LNG Company, LLC) 지분 매각을 완료했다. SK어스온은 지난 22일(현지시간) 미드오션 에너지(MidOcean Energy)에 페루 LNG 지분 20%를 2억 5,650만 달러(약 3,500억원)에 매각하는 거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2월 페루LNG 지분 매각에 합의하고, 관련 절차를 진행해왔다. 페루 LNG는 지난 2010년부터 생산을 시작한 액화천연가스 생산플랜트를 보유한 회사로, 글로벌 에너지 기업 헌트오일, 셸, 마루
울산시교육청이 최근 독도에 대한 일본의 영유권 주장과 교과서 역사 왜곡에 대응해 독도 교육을 강화한다. 24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우선 독도 교육을 내실 있게 운영하기 위해 범교과 학습 주제 편성 시수를 10시간 이상 권장하고, 학교급별로 활용할 수 있는 독도 교육 자료를 보급한다. '독도의 날'인 10월 25일 전후로 독도 교육 주간을 운영해 교과·창의적 체험 활동과 연계한 독도 교육을 지원한다. 독도지킴이 학교를 지정해 교당 100만원을 지원하고, 독도의용수비대 동아리 협력 학교도 운영한다. 시교육청은 또 9월까지 울산학생교육문화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이 다음 달 9일과 14일 월성1호기 최종해체계획서 초안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청회는 원자력안전법 103조에 의거 주민공람 이후 주민 또는 지방자치단체장의 요청에 따라 개최된다. 최종해체계획서는 원자력발전소를 해체하기 위해 원자력안전위원회에 제출하고 승인받아야 하는 인허가 문서로 안전성평가, 방사선방호, 제염해체활동, 방사성폐기물 관리 및 환경영향평가 등 해체에 관한 종합적인 계획이 기록돼 있다. 공청회는 다음 달 9일 경주 양남해수온천랜드, 14일 울산 시티컨벤션에서 개최된다. 의견수렴 대상
울산항만공사(UPA)는 인재(사람) 중심의 조직문화를 혁신하기 위해 새로운 인재상으로 '세계를 무대로 에너지 물류가치를 창출하는 UPA人'을 제정했다고 24일 밝혔다. UPA의 새로운 인재상인 '세계를 무대로'는 국정과제와 연계한 해상교통물류 분야 글로벌 시장 진출 의지를 반영했다. 또 '에너지 물류'는 울산항의 에너지 물류허브 항만으로서의 도약 목표와 ESG 개념과 공공기관의 주요 역할을 고려해 '가치 창출'을 통해 사회에 새롭고 긍정적인 영향을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또 UPA만의 고유한 인재 방향성을 달성하기 위한 직원의
만취 상태로 운전하던 중 시민과 경찰 순찰차를 들이받은 20대 A씨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울산지방법원 형사6단독(판사 최희동)은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1년 2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24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2월 경상남도 양산시의 한 횡단보도에 주차된 자신의 승용차를 빼려고 후진하다가 자전거에 타고 있던 60대 여성을 치어 다치게 했다. A씨는 당시 혈중알코올농도 0.182%로 똑바로 걷지도 못하는 상태였다. A씨는 그대로 차를 몰아 3㎞가량 이동하다가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