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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6일 동구 전하체육관에서 박용수 신임 울산시 배구협회장(오른쪽)이 울산시체육회 박준수 사무처장으로부터 배구협회장 인준패를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1회 울산광역시배구협회장배 배구대회 개회식이 지난 26일 동구 전하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통합 울산광역시배구협회 회장 취임식과 함께 개최됐으며 초대 통합 울산광역시배구협회장에 박용수 ㈜금강창호기공 대표이사가 취임했다.
 이날 개회식에 김종훈 국회의원, 울산시체육회 김동호 원로, 박준수 사무처장, 울산시장애인체육회 이상정 사무처장, 박학천, 천기옥 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이 통합된 이후 처음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여자부, 남자부, 교사부 총 35개팀 500여명이 참가해 기량을 뽐냈다.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열린 이번 대회에서 △교사부 1위는 명산/문수초등학교(연합), △여자부 1위는 크로니, △남자부 1위는 상북이 차지했다.  김장현기자 usk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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