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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농협은행 울산영업본부는 8일 맞춤형 자산관리 상담이 가능한 'All100플랜 태블릿시스템'에 대한 소개와 활용 방안을 내용으로 '마케팅 리더 양성교육'를 실시했다.

NH농협은행 울산영업본부(본부장 김상국)는 언제 어디서나 맞춤형 자산관리 상담이 가능한 'All100플랜 태블릿시스템'을 개설하고, 8일 이와 관련한 '마케팅 리더 양성교육'를 실시했다.


 핵심인력 육성을 통한 차세대 마케팅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영업점 WM(Wealth Management) 담당자를 대상으로 마련된 이날 교육에선 All100플랜 태블릿시스템에 대한 소개와 함께 적극적인 활용 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All100플랜 태블릿시스템은 고객 맞춤형 종합 은퇴설계 및 투자설계 서비스로, 자산관리에 대한 단순 진단이 아니라 고객 맞춤형 종합 은퇴설계 솔루션을 통해 농협은행의 독자적인 은퇴설계 지수를 지속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날 교육은 2017년 국내외 금융시장 전망, 자산의 효율적인 투자와 관리, 2017년 개정세법과 세무 상식(증여세·상속세·비과세 한도축소) 등을 패널 토론 진행으로 알차고 유익한 내용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김상국 본부장은  "All100플랜 태블릿시스템은 은행간 고객유치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해 더 나은 자산관리 시스템을 제공하고자 하는 노력의 결과물"이라며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이 핵심이 되는 4차 산업혁명 등으로 급격하게 변화하는 금융환경에서 전문성을 갖춘 최고의 금융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김미영기자 myidaho@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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