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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구 농소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8일 올해 중학생이 되는 지역 다문화가정 신입생 2명에게 교복을 지원했다.

울산 북구 농소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의 다문화가정 중학교 신입생 2명에게 교복을 지원했다고 8일 밝혔다.
 협의체 김문섭 위원장은 북구청에 지정기탁한 이웃돕기성금으로 이들에게 교복을 후원했다.
 오리 전문 식당을 운영하는 김 위원장은 조류 인플루엔자로 인해 사업체가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흔쾌히 지난달 북구청에 100만원의 성금을 전달한 바 있다.
 이 자리에서 김 위원장은 하복 지원도 약속했다. 김장현기자 usk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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