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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 울주군 신청사 건립현장에서 울주군의회 한성율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이 공사추진상황에 대한 이경걸 부군수의 설명을 듣고 있다.

울주군의회는 제168회 임시회 회기 중인 14일 울주군 신청사 건립현장을 방문,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울주군 신청사는 청량면 율리 도시개발사업부지 3만7,482㎡에 본청 지하 2층 지상 9층, 의회동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되며, 현재 건물 골조공사의 마무리 단계(공정률 43.6%)에 있다.

 의원들은 공사 관계자로부터 추진상황을 보고받은 뒤 이경걸 부군수의 설명을 들으며 현장 곳곳을 둘러봤다. 또한 의회동 옆에서 발견된 초대형 바위의 활용방안을 논의했다.  최성환기자 csh@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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