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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회 울산광역시연맹회장배 선수권 및 동호인 스쿼시대회가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 간 문수스쿼시경기장에서 동호인 1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제1회 울산광역시연맹회장배(회장 이정수) 선수권 및 동호인 스쿼시대회가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 간 문수스쿼시경기장에서 동호인 1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대회는 엘리트 및 생활체육 스쿼시연맹이 통합된 이후 처음 실시되는 대회로 선수와 동호인들이 함께 참여해 이틀간 열띤 경기를 펼쳤다.
 연맹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동호인대회 개최를 통한 엘리트 및 생활체육 스쿼시와 동반 성장기반 마련, 스쿼시 인지도 향상을 위한 대회였다"며 "지속적인 대회 유치를 통해 지역 스쿼시동호인들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장현기자 usk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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