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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이 만개한 경주를 만끽하며 공연도 더불어 즐길 수 있는 이벤트가 열린다. 
 (재)정동극장은 경주브랜드공연 '2017 업그레이드 바실라' 공연과 함께 벚꽃 이벤트를 진행한다. 
 바실라 공연을 관람하는 2인 이상의 관객에게는 티켓 구매 시 30% 할인 혜택과 함께 '동궁과 월지(옛 안압지)' 또는 '대릉원' 입장권을 무료로(택1)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다음달 말일 까지 진행하며 온라인 예매는 인터파크, 옥션, 하나티켓, 예스24에서 가능하고 전화 및 현장 구매도 가능하다.


 이 외에도 정동극장은 경주시민할인 1만5,000원(R·S석기준/학생 1만원), 복지할인 50%, 재관람할인 40%, 정동극장 홈페이지 예매 20% 할인 등의 다양한 상시 할인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보문단지 내 숙박업체와 연계한 제휴할인도 실시하고 있다.
 한편 바실라는 페르시아의 대서사시 '쿠쉬나메' 속 신라의 이야기를 재창작해 70여 분 간의 역동적인 퍼포먼스로 펼쳐내는 공연이다.  문의 054-740-3800 
 강현주기자 uskhj@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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