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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소농협은 5일 로컬푸드 참여 농가 100여명을 대상으로 '로컬푸드 사업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농소농협(조합장 정성락)은 5일 로컬푸드 참여 농가 100여명을 대상으로 로컬푸드 사업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천동 북구청장을 비롯 울산시 농축산과 오재환 주무관과 북구청 농수산과 조훈기 주무관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경제지주 농산물판매부 나종대 국장의 강의로 로컬푸드 정책사업, GAP, 농약 안전 등을 설명했다. 농소농협 로컬푸드점은 2016년 5월 2일 개장했다.
 정성락 조합장은 "로컬푸드 사업은 생산자와 소비자의 만족도가 모두 높아 로컬푸드 직매장의 상승세는 지속될 것"이라며 "농가소득 5,000만원 시대를 여는 데 농소농협이 중추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미영기자 myida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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