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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 타악과 매직, 댄스, 마임이 한 자리에서 어우러지는 복합 예술 공연이 펼쳐진다. 울산타악노리울의 타미트라 공연단은 오는 7일 오후 8시, 8일 오후 2시, 5시 소극장 예울에서 '껌'이라는 주제로 공연을 선보인다.
 공연단은 '껌'에 달라붙듯 난타라는 한 장르에 다른 복합장르가 붙어 하나의 새로운 공연을 만든다는 의미로 이번 공연의 주제를 정했다.
 이번 공연은 JK댄스스튜디오의 댄스팀과 S2MAGIC의 매직팀이 함께 무대에 오른다. 난타 공연에 매직, 댄스, 마임을 선사하며 신명나는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타미트라 공연단은 치어난타, 댄스난타, LED 북난타 등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난타전문공연단으로 2015년에 창단해 지역에서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문의 010-7174-5253
 강현주기자 uskhj@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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