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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자생한방병원(병원장 김경훈)은 지난11일 의료기관평가인증원으로부터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했다. 울산시에서 이번 인증을 획득한 한방 의료기관으로 유일한 병원이다.

 의료기관 인증제도는 병원이 환자의 안정과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노력을 유도하도록 국제 기준 평가를 국가가 공인해주는 제도이다.
 보건복지부에서는 △환자의 권리와 안전 △의료기관의 의료서비스 질 향상 활동 △감염예방관리 활동 △의료서비스의 제공과정 및 성과 △의료기관의 조직 인력관리 및 운영 △환자만족도 등을 주요 인증기준으로 평가 등의 인증 기준을 두고 있다.

 자생한방병원은 이를 포함에 400여 가지 항목의 전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울산자생한방병원 김경훈 병원장은 "앞으로도 울산 최대 한방 병원으로서 환자들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차은주기자 usce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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