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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자동차 등대회는 16일 중구에 위치한 동천자전거문화센터 및 인근 영화관에서 16일 '힐링-day'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등대회 회원 16명과 화정지역아동센터 14명이 참가해 가족영화를 관람했다.

현대자동차 등대회(회장 박경식)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본부장 정인숙)에 250만원의 후원금을 기탁해 16일 '힐링-Day'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울산 중구에 위치한 동천자전거문화센터 및 인근 영화관에서 실시한 이 프로그램은 등대회 회원 16명과 화정지역아동센터 아동 14명이 참가해 가족영화를 관람했다.
 박경식 회장은 "하루의 시간이지만 지역 아동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어서 아이들의 즐거운 모습에 의미를 새겼다"며 "회원들 모두 만족감이 높았다"고 말했다. 
 차은주usce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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