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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학은 17일 자원봉사 문화확산과 나눔문화 확산 실천을 위해 창원시청을 찾아 자원봉사 업무협약 체결과 온누리상품권 5,000만 원을 기탁했다.
 협약에 따라 무학은 창원시의 자원봉사 문화확산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기업과 함께하는 'WIN-WIN' 자원봉사 중점시책에 동참한다.
 또 이날 기탁된 온누리상품권은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된다.
 좋은데이나눔재단은 1985년 무학장학재단으로 출발해 1994년 현 최재호 무학 회장이 대표이사로 취임한 후 기업의 성장에 맞춰 사회공헌활동의 범위와 규모 또한 늘려가고 있다.
 무학은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매년 좋은데이나눔재단에 출연하고 있으며, 2017년 3월 기준 180억원의 자산을 바탕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미영기자 myidaho@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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