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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18일 시청 본관 국제회의실에서 울산지역 전세버스 업체 대표자 29명이 참석한 가운데 '봄나들이철 안전운행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초빙된 조정권 교통안전공단 교수는 '사람이 우선! 자동차는 차선!' 주제로 강의했다.
김대호 시 교통건설국장은 "우리 시는 올해를 울산 방문의 해로 정하고 이달 29일부터 내달 14일까지를 울산 봄 여행주간으로 설정해 관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했다.
한편 시는 지난 2월 20일 전세 버스를 포함한 울산지역 전체 운전승무원 2,572명에게 안전운행을 부탁하는 김기현 울산시장 명의로 서한문을 보낸 바 있다. 정두은기자 jde03@
정두은
jde03@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