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인석의료재단 울산보람병원은 26일 울산MBC컨벤션에서 개원 2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인석의료재단(이사장 김광태) 울산보람병원(의료원장 조윤원)은 26일 울산MBC컨벤션에서 개원2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300여 명의 전 임직원이 참석했다. 행사는 20년 발자취 영상 시청, 조윤원 의료원장에게 공로패와 20년 장기근속시상, 우수사원 표창 등으로 진행했다.

 보람 병원은 울산시가 광역시로 승격한 1977년 '환자의 민족이 우리 병원의 보람'이라는 주제로 개원했다. 지난 2005년에는 산부인과 전문병원으로 선정됐으며 현재는 울산 유일의 모자전문병원으로 운영하고 있다.
 보람병원 관계자는 "개원 20주년을 계기로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내실있는 발전을 다짐하겠다"고 말했다.  차은주기자uscej@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