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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한국당 울산선대위는 지난 2일 시당에서 박맹우 울산선대위원장, 정영자 선대위 여성총괄본부장등 주요 선대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정책자문단 발대식 및 선대본부 회의를 개최했다.

자유한국당 울산시선대위(위원장 박맹우)는 지난 2일 시당 강당에서 여성총괄본부 여성정책자문단 발대식과 선대본부회의를 개최했다.

 발대식에는 박맹우 선대위원장, 정영자 여성총괄본부장, 송병길 여성대책단장, 김길자 여성자문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80여 명의 여성정책자문단 위원이 임명장을 받았다.
 박맹우 위원장은 "위기의 대한민국을 강한 리더십으로 이끌어 갈 후보, 좌고우면하지 않고 눈치보지 않고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후보는 바로 홍준표 후보다"며 "여성정책과 관련한 홍준표 후보의 서민정책, 약자를 위한 정책들이 잘 알려질 수 있도록 앞장서달라"고 당부했다.

 여성정책자문단은 여성정치아카데미 임원진 및 회원 등 100여 명으로 구성됐고, 박용순 총동창회장과 이명숙 전 총동창회장이 공동단장으로 임명됐다. 이들은 앞으로 홍 후보의 약속을 홍보하고, 실천될 수 있도록 자문역할을 할 예정이다.
 발대식에 이어 위원들은 홍 후보에게 희망과 응원을 담은 메시지를 직접 작성해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잠출기자 usk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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