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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산대학교 K-Food 스타쉐프 양성사업단은 '2017 제14회 서울국제푸드 & 테이블웨어박람회'에서 참가 학생들 전원이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비롯하여 대상, 금상, 은상을 수상했다.

영산대학교 K-Food 스타쉐프 양성사업단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센터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 '2017 제14회 서울국제푸드 & 테이블웨어박람회'에서 참가 학생들 전원이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비롯해 대상, 금상, 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음식문화 및 테이블 산업의 모든 것을 한자리에 볼 수 있는 홍보전 개최를 통해 식품 및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가장 권위 있는 대회다.
 세계푸드코디네이터올림픽, 푸르그랑프리 경연대회, 커피소클리에 챔피언십 등 총 5개 종목 중에서 참가 분야는 푸드 그랑프리다. 팀 단위로 총 7팀(총 30명)이 참가해 전 팀이 보건복지부장관상과 전라남도도지사상을 비롯해서 대상과 금상, 은상을 받았다.
 특히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은 팀(서양조리학과 2학년 정용주, 배승현, 등 총 5명)은 당근유자 퓨레와 부추크림 리조또 등을 만들어 각 재료의 고유의 맛을 유지하고 식재료 간의 맛·향·색깔의 조화와  요리의 영양적 가치가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수천기자 l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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