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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 울산지사(지사장 김종경)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22일 울산지역 저소득층 아동과 독거노인에게 각 1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한국석유공사 울산지사는 이날 지사 인근에 위치한 온산읍 덕신리 꿈동산지역아동센타(센터장 김재숙)에 100만원 상당의 어린이 급식용품을 지원했다.
이와 함께 온산읍사무소(온산읍장 조노제)에서 소외이웃 지원을 위한 전달식을 갖고 온산읍 거주 저소득 독거노인들에게 1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김미영기자 myidah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