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울산시청 육상팀. 왼쪽부터 박희선, 박원길, 석미정.

울산시청 육상팀이 경북 예천군에서 열린 제21회 전국실업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를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이번 대회에서 박희선 선수가 해머던지기에서 61.08m의 기록으로 1위, 박원수 선수는 창던지기에서 74m39cm의 기록으로 1위, 석미정 선수는 높이뛰기에서 1m70cm의 기록으로 2위를 차지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시 육상팀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꾸준하게 계속 메달을 획득하고 있다"며 "올 10월에 열릴 전국체육대회에서도 한국신기록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장현기자 uskji@ulsanpress.net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