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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햇토우랑 한우한돈구이센터는 31일 홀로 어르신 100명을 대상으로 보양식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일산동 한우한돈구이센터(대표 오만택)는 31일 오전 11시 육개장 등 건강 보양식을 만들어 생활이 어려운 홀로 어르신을 100세대에게 '보양식 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

 전달된 건강 보양식은 육개장, 한우불고기 100인분이며 '베스트 울산 존' 결연세대 단체에서 관내 독거노인을 직접 방문해 나눠 드렸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한우돈구이센터 대표는 매월 1회 넷째 주 수요일에 동구지역 푸드뱅크 대상자 어르신에게 밥, 국, 반찬 3가지 등을 만들어 정기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한우한돈구이센터 오만택 대표는 "앞으로도 급속화 되는 고령화 사회에 관심과 소통이 필요한 홀로 사는 어르신들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김장현기자 usk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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