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NH농협은행 동울산지점은 7일 동구청을 방문해 지역 청소년 6명을 대상으로 각 50만원씩 장학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NH농협은행 동울산지점은 7일 오후 2시 동구청을 방문해 지역의 어려운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 권명호 동구청장과 NH농협은행 동울산지점 최영목 지점장과 동구청 출장소지점 이명주 지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장학금은 동구지역의 중고대학생 6명에게 각 50만원씩 전달됐다.

 NH농협은행 동울산지점 최영목 지점장은 "지역주민과 함께 성장해 온 금융기관으로써 그동안 성원해 준 주민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장학금 전달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 동울산지점은 지난 2013년부터 매년 300~4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해 오고 있다.  김장현기자 uskji@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