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현대자동차(주)는 28일 현대차 울산공장 본관 앞에서 윤갑한 현대차 사장, 박유기 금속노조 현대차지부장, 김기현 시장, 윤시철 시의장, 코나 1호차 주인공인 신입 변호사 이은진씨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차 소형 SUV 코나(KONA) 1호차 전달식'을 가졌다.

현대자동차의 글로벌 소형 SUV 코나 1호차의 주인공이 탄생했다.
 현대자동차(주)는 28일 코나 1호차의 주인공으로 변호사 이은진(29) 씨를 선정해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에서 코나 1호차 전달식을 가졌다.
 현대자동차는 최고 품질의 차량을 고객에게 전달하겠다는 의미를 담아 코나가 생산되는 울산공장에서 코나의 품질 담당 직원들이 직접 고객에게 차량을 인도했다.
 코나 1호차 주인공으로 선정된 이은진 씨는 최근 변호사 자격 취득 후 법무법인에 재직중인 신입 변호사로, 무용과 연기를 전공한 독특한 이력을 가졌다.
 김잠출기자 uskjc@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