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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울산광역시협회장배 윈드서핑대회가 태화강 수상 레져 계류장에서 개최됐다.  울산시체육회 제공
제23회 울산광역시협회장배 윈드서핑대회가 태화강 수상 레져 계류장에서 개최됐다. 울산시체육회 제공

 

지난 5일 태화강 수상 레져 계류장에서 제23회 울산광역시윈드서핑협회장배 대회가 성료했다.

 여름철 수상스포츠를 즐기기 위해 300여명의 윈드서핑 동호인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 개회식에는 김철욱 울산시체육회장과 김동광 윈드서핑협회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철욱 울산시체육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생활체육 저변을 확대하고 동호인 간 경기력 향상과 유대 강화를 위한 장으로 마련했다"며 “앞으로 울산 윈드서핑 동호인들 간의 친선 도모와 기량 발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혔다.  김경민기자 usk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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