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시볼링협회가 지난 6월 22일부터 8월 13일까지 두달여간 진행된 제24회 울산광역시장배 클럽리그 볼링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울산시볼링협회 제공
울산시볼링협회가 지난 6월 22일부터 8월 13일까지 두달여간 진행된 제24회 울산광역시장배 클럽리그 볼링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울산시볼링협회 제공

 

울산시볼링협회(회장 남현우)가 지난 6월 22일부터 8월 13일까지 두달여간 진행된 제24회 울산광역시장배 클럽리그 볼링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클럽리그 볼링대회는 3인조 클럽 리그전으로 치뤄졌으며 총 47개팀이 참가했다. 이들은 6월 22일부터 8월 3일까지 7회의 예선전을 거쳐 상위 20개 팀을 선발했으며 8월 12일과 13일 2일간 메카볼링장과 문수불링장에서 결승전을 치뤘다.

 2일간 치러진 결승전의 결과로 더베스트 클럽이 1위, 대하 클럽이 2위, 로얄패밀리 클럽이 3위를 기록했으며 1위를 차지한 더베스트 클럽은 대회 마지막날인 13일 문수볼링장에서 퍼펙트를 기록하며 우승을 굳혔다. 김경민기자 uskkm@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