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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사회 12대 신임회장 김양국. 울산시의사회 제공
울산시의사회 12대 신임회장 김양국. 울산시의사회 제공

울산광역시의사회 12대 회장으로 김양국 신임회장이 당선됐다.

 울산광역시의사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7일 제3차 선거관리위원회를 열어 개표를 진행하고 제12대 회장 선거에 입후보한 김양국 후보를 당선인으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김양국 신임회장은 "현존하는 의료봉사단을 더욱 활성화시켜 어려운 울산시민들에게 봉사와 나눔 그리고 사랑을 전해 '공동체를 지지하는 의사회'를 만들어 존경받는 의사회가 되게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울산시의사회 회장 임기는 오는 4월 1일부터 시작된다. 의사회는 다음 달 27일 남구 문수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28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회장 취임식을 가질 예정이다. 민창연기자 changy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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