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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드림스타트는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군 학령기 아동 12명을 대상으로 오는 29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에게 스마트폰 과다사용에 따른 스마트폰 과의존에 대한 위험성을 인식하게 하고, 스마트폰 사용조절 및 통제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울산스마트쉼센터의 심민정, 최성현 강사가 '관계 촉진 활동, 스마트폰 바로알기 퀴즈, 자기조절 활동, 대안활동 탐색' 등 다양한 세부 주제를 통해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법 교육에 나선다.  서승원기자 ggundle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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