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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울산 남구 신정동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19분께 해당 아파트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화재 발생 당시 거주자가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8명이 대피했다.

 재산피해는 조사 중이다.

 소방당국은 소방인력 41명과 장비 15대를 출동해 화재 발생 30분 뒤인 오후 5시 40분께 화재를 완전히 진압했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김경민기자 usk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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