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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는 오는 24일 울산·부산·경남 주민을 비롯해 전 세계 수백만 명을 대상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을 기억하는 기념식을 연다.
한 시간 동안 진행되는 행사에서는 예수의 죽음의 의미와 그것이 모든 인류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를 강조하는 연설이 예정돼 있다.
특히 이날은 일 년 중 가장 중요한 날로 여겨지는 만큼 지난해에는 2,0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이 행사에 참석했다.
JW 대변인인 함지훈 씨는 "세계 전역에서 JW 신자가 아닌 많은 사람들이 기념식에 참석한다. 우리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들도 우리와 함께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을 기억하여 그분의 희생에 감사를 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지난 16일과 17일 이틀간은 지역 주민들이 모여 연례 주의 만찬 기념식과 특별 공개 강연에 초대하는 특별 캠페인을 펼쳤다. 정세영기자 seyug@
정세영 기자
seyug@ulsanpres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