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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은행 울산본부(본부장 제병동)는 울산중구 청소년문화의집 주관으로  8일 오후 초등학생 5~6학년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금융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강의는 경남은행 옥교지점 정건용 지점장이 강사로 나서 늦게 오는 친구, 매번 돈을 빌려가는 친구 등을 예로 들면서 약속과 자신의 신용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 자신의 신용관리가 왜 필요한지, 신용도가 나빠지면 어떤 불이익이 생기는지, 자신의 신용도를 높이는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등에 대해 동영상과 함께 재미있는 설명으로 학생들의 이해를 도왔다.
 한편, 경남은행 울산본부는 지역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용돈관리와 신용관리'라는 주제를 동영상 강의를 통해 쉽고 재밌게 전달하고 있다.  손유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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