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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기현)는 22일 오전 중구 반구동 경남은행 학성지점 옆 '아름다운 식당 아리랑 오픈식'을 가졌다. 아름다운 식당 아리랑은 최단1년에서 최장 3년간 해당 인력의 인건비 일부를 노동부에서 지원받고 수익금 전액은 사회에 환원하는 등 공익을 지향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임성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