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종로구 감사원에서 시작된 감사원에 대한 18대 국회 첫 국정감사에서 법제사법위원회 위원들이 자료를 살피고 있다. 국회 법사위 소속 최병국 의원(남구 갑)은 6일 감사원에 대한 국정감사를 시작으로 2008년도 법제사법위원회 첫 국감을 시작했다. 이날 법사위 국감은 감사원의'KBS 감사문제'에 대한 여·야간 날선 공방이 이어진 가운데 야당 측은 "감
울산광역시의회 윤명희 의장과 이죽련 교육사회위원장, 이현숙 의원, 이은주 의원은 6일 광주광역시 일원에서 열리는 제28회 전국장애인 체육대회에 참여해 울산시선수단 캠프를 일일이 방문, 관계자들를 격려했다. 의장단 일행은 오후에는 국무총리가 초청하는 개회식과 만찬행사에도 참석했다. 한편 이번 장애인 체전에는 육상, 양궁, 배드민턴 등 19개 종목에 339명의
2003년이후 5년동안 국토해양부 4급이상 고위공직자들이 퇴직 후 '바람막이용'으로 산하 기관과 유관 협회로 자리를 옮기는 비율이 절반이 넘는 것으로 밝혀졌다. 국토해양부가 윤두환 의원에게 제출한 국감자료에 따르면 2003년 이후 지난해까지 국토해양부 4급이상 공무원 206명가운데 114명( 57%)이 국토부 산하, 유관기관에 재 취업 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나라당이 오는 29일 치러지는 울주군수 보궐선거에 후보자 공천을 하지 않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만약 한나라당이 '무공천'을 확정할 경우 그동안 공천을 기대하며 출마를 선언하거나 저울질 했던 여권 후보들의 대혼란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5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안효대 시당위원장을 비롯 보선 지역구의 강길부의원, 최병국의원 등이 "이번
노무현 정부시절이었던 지난 4년간 울산에 지원된 국고보조금이 시세가 비슷한 광주와 대전의 절반 수준에 그치는 등 전국 16개 광역시도 가운데 가장 적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국고보조금은 지방자치단체의 사업 중에서 전국적 이익이나 국가적으로 관심의 대상이 되는 사업에 대해 정부가 그 경비의 일부를 보조하는 예산을 통칭하는 것이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한나
광역의원 울주군 제3선거구 10.29 보궐선거 공천 후보자로 강길부 사단에 속하는 허령(60) 언양농고 총동창회장이 사실상 확정되는 등 이지역 강길부 국회의원의 바람이 거세다. 이에따라 이채익 당협위원장의 역할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한나라당 울산시당은 5일 오전 10. 29 재보궐선거 한나라당 울산시당 공천심사위원회(위원장 안효대)를 열어 허령 신청자
울산광역시의회(의장 윤명희)의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박천동)는 오는 9, 10일 양일간의 일정으로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운영에 따른 선진지 견학에 나서기로 했다. 이번 견학은 내년 4월 개장 예정인 북구 진장동 울산광역시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의 운영에 앞서 경기도 고양시와 수원시, 경상남도 김해시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등 우수사례 지역을 견학, 벤치마킹하기 위한
최진실씨 자살을 계기로 인터넷상 근거없는 모욕 및 '악플'이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하는 가운데, 지난 2004년부터 2007년까지 3년간 사이버 명예훼손 범죄가 무려 3배 가까이로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청이 5일 국회 행정안전위 정갑윤(한나라당)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4년 3,667건이었던 사이버 명예훼손은 2007
인터넷 도박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단속이 제대로 되지않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행정안전위 소속 한나라당 정갑윤 의원(중구·사진)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의하면 '온라인 도박 검거건수'가 2004년 64건, 2005년 277건이었던 것이 2006년 5,874건, 2007년 2,714건, 08년 8월까지만 2,406건으로 폭발적
인천국제공항 외국인 환승객들이 총기 및 실탄을 함께 가지고 여행하다 적발되는 사례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이에대한 철저한 보안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나라당 윤두환 의원(북구·사진)이 5일 인천국제공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총기와 실탄류가 동시에 적발된 건수는 2004년 2건, 2005년 2건이던 것이 2006년엔 7건, 2007년
국제우편을 통한 위해 총기·도검·마약류 반입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국회 지식경제위 소속 김기현 의원(남구을·사진)이 우정사업본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5~2008년 8월 총기와 도검 등 위해 우편물 적발 건수가 총 1,561건으로 집계됐다. 위해 우편물 종류별로는 도검류가 649건(41.6%)으로 가장 많았으며
2001년부터 그린벨트 해제 등으로 분당 신도시 면적의 59배가 넘는 산림.농지가 사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정진섭(한나라당) 의원이 5일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01년부터 지난 해까지 인공위성을 활용한 토지피복지도 분석결과 농지, 산림이 분당신도시(19.6㎢)의 59.2배인 1천159.6㎢나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
울주군수 보궐선거가 지난 29일 예비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시작됐지만 한나라당의 후보 공천여부 결정이 계속지연되는 바람에 예비 여권후보들은 물론 유권자인 울주군민들의 불만이 높아가고 있다. 한나라당은 2일 오전 최고위원회를 개최했지만 또다시 울주군수 후보의 공천 여부와 관련한 논의를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회의에서 기초단체장의 공천을 심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되면서 울주군수 보궐선거 출마예상자들의 면면히 속속 드러나고 있는 가운데 '의외의 인물'의 출마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 2일 울주군 선관위에 따르면 이날까지 10.29 울주군수 보궐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인사는 한나라당의 김춘생 전시의원과 윤광일 전 경남도의원, 민주노동당의 홍정련 전시의원, 무소속의 신장열 전울주부군
2일 오전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진보신당 울산시당 준비위원회 노옥희 대표 등이 종부세 감세에 따른 울산 지방교부세 감소에 대한 입장을 표명하고 있다. 정부가 발표한 종합부동산세 개편방안에 대해 진보신당과 민주노동당 등 지역 진보 정당이 일제히 "정부의 종합부동산세 감세방침은 반서민적"이라고 비난하며 시민 홍보에 나서는 등 한목소리를 냈다. 진보신당 울산
한나라당 정갑윤 의원(중구·사진)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노인을 대상으로 발생한 범죄가 지난 2005년에 전체범죄의 4.21%를 차지하던 것이, 매년 증가하여 올 8월에는 5.28%로 크게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범죄 내용으로는 건강식품 사기·불법다단계, 관광 등을 빙자한 물품 강매·사기판매, 보이스피싱 등 '사기'가 대다수를 차지했다.
중국산 식품의 유독물질 멜라민 검출 파동이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유통되고 있는 불량·위해 생활용품의 상당수가 중국 제조 상품으로 드러났다. 지식경제부가 2일 한나라당 김기현의원(남구 을·사진)에게 제출한 지난 2006년 이후 생활용품 안전성조사 결과자료에 따르면, 전체 부적합 제품 중 중국에서 제조한 상품은 전체 140개 부적합 제품 중
비행 도중 인명피해로 연결되지는 않았지만 사고가 일어나기 직전의 상황을 겪은 항공 준사고 발생이 올해들서만 벌써 8건이나 발생, 국내 항공사들이 안전 불감증 문제가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해양부 항공안전본부가 한나라당 윤두환(북구·사진)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자료에 따르면 최근 2004년부터 올 6월까지 국내 항공사 준사고 건수는 27건으로 이
안효대 울산 시당위원장(동구·사진)은 2일 한나라당 주요당직자들과 함께 경상남도의 람사르협약 당사국 총회의 준비상황 보고회에 참석해 총회의 성공적 개최와 손님맞이에 정성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안 의원은 이날 보고회에서 "최근 ISO(국제표준기구)가 중심이 되어 SR에 대한 국제표준(ISO 26000)을 준비중"이라고 소개하며, "ISO 26000은 국제
한나라당의 울주군수 보궐선거 후보의 공천 여부가 늦어지면서 여권 후보들의 애를 태우고 있다. 특히 지역에서 일정 기반을 가지고 있는 민주노동당에서 후보를 내기로 함에따라 여권 후보 공천의 '유·불리 논쟁'이 다시 격화되는 양상이다. 1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한나라당은 이날 최고위원회에서 울주군수 후보에 대한 공천여부를 최종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지만 정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