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대현동(동장 김명재) 찾아가는 보건복지팀과 대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장진현)가 19일 친절한 휴대폰 상담소(대표 김병수)를 방문해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신정현대홈타운아파트 1단지 인근에 위치한 친절한 휴대폰 상담소 김병수 대표는 "지역 주민에게 받은 사랑을 조금이나마 돌려드리고자 참여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행복한 동네가 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명재 대현동장은 "대현동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친절한 휴대폰 상담소 김병수 대표님께 감사드리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울산 남울주소방서(서장 임주택) 서생119지역대 서생 의용소방대가 지난 18일 진하 해수욕장 수난사고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안전 시설물 일제 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약 10명이 참여해 진하 해수욕장 인근에 설치된 수난 안전시설물 등을 대상으로 점검에 나섰다. 점검은 △수난안전시설물 상세위치 확인 △노후 또는 훼손 여부(구명부환, 견인로프 등) △적정배치여부 △신규 수난시설물 설치 필요지역 파악 및 유관기관 수난시설물 설치 현황 파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엄기섭 서생119지역대장은 "포근한 날씨가 지속되면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는 19일 범서적십자봉사회·재난대응적십자봉사회 봉사원이 참여한 가운데 범서생활체육공원에서 '찾아가는 세탁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춘분을 맞아 진행된 이번 세탁봉사활동은 취약한 위생환경에 노출된 관내 취약계층 15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봉사원들은 이동세탁차량을 통해 직접 수거한 의류, 이불 등 320kg 상당 물량을 세탁해 건조 후 해당 가정으로 전달했다. 이선희 범서적십자봉사회 회장은 "적십자봉사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그대로 전달돼 이웃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지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
울산 서울주소방서(서장 우충길)가 19일 서울주서 3층 회의실에서 삼성에스디아이(SDI) 등 신규 투자기업 5개 사업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울산시가 민선 8기에 들어 중점 추진하는 기업투자 현장 지원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기업체 투자사업의 고충 및 의견을 청취하고 각종 민원(건축동의, 위험물 인허가 등) 지원 사항을 함께 공유하는 소통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서울주소방서는 앞으로도 담당자 간 맨투맨(ManToMan), 관계망(SNS 등)을 구축해 사전 자문(컨설팅) 및 법령해석 지원
울산 중구가 19일 오전 입화산 자연휴양림에서 현장 간부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현장 간부회의는 입화산 자연휴양림 내에서 현재 진행 중이거나 시행 예정인 사업의 현황 및 계획 등을 점검하고 개선·보완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영길 중구청장과 류재균 중구 부구청장, 간부 공무원 등 70여 명은 산림문화휴양관 및 아이놀이뜰 공원 조성 대상지를 둘러보고 사업 추진 상황 등을 점검했다. 이어 국내 최대 크기의 카라반 시설을 갖추고 있는 숙박시설 '별뜨락'을 방문해 운영·관리 현황을 살폈다. 이와 함께 지난해 12월 준공된 유아숲
NH농협은행 울산본부는 19일 울산광역시교육청에서 천창수 교육감, 이영우 NH농협은행 울산본부장, 울산영업부 박영란 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텃밭 보급사업' 지원금 2,500만원을 전달했다. '학교텃밭 보급사업'은 울산지역 학생들이 교육의 현장에서 농업과 농산물의 가치 인식을 하고 자연친화적 환경을 조성 및 생태감수성을 함양하기 위해 시작된 사업이다. 농협은행 울산본부는 2020년부터 올해까지 총 1억3,500만원의 텃밭사업 지원금 및 비료 등을 지원해 오고 있다. 울산교육청은 올해 60개의 초·중·고등학교에 자투리 실내외
혜명심의료재단 울산병원 임성현 이사장과 임직원들이 19일 남구청을 방문해 지역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 임성현 울산병원 이사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고향사랑기부금 연간 최고 기부금액인 500만원을 전달하며, 올해 울산남구 고향사랑기부제 제1호 500만원 기부자로 등재됐다. 이번 기부금은 남구지역 외에 주소를 둔 임직원들이 동참했다. 울산병원은 지난 1995년 울산 남구에 개원한 이후로 변화하는 의료 환경 속에서 끊임없이 전문성을 강화해 나가는 지역대표병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지역 의료서비스 강화를
울산광역시남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최영수)가 19일 자원봉사센터 센터장실에서 도산노인복지관(관장 안종헌), (사)대한노인회울산남구지회(지회장 임중배), 문수실버복지관(관장 정학수), 선암호수노인복지관(관장 이성호) 등 4곳의 노인이용기관과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남구자원봉사센터와 노인이용 기관이 자원봉사·사회공헌 활동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하고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고, 자원봉사활성화를 통한 노인복지증진 및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을 목적으로 궁극적으로는 사회문제 해결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 할 것을 내용으로 담고 있다. 최영수 이사
최금임 적십자봉사회 울산시협의회 재무국장은 19일 2024년도 적십자 희망나눔성금 1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에 전달했다. 최금임 재무국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정이나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세영기자 seyug@
울산 남구 여성내:일(My-Job)이음센터가 노인 인구의 지속적인 증가로 노인복지 서비스에 대한 수요 급증이 예상되는 바 경력단절 여성들을 대상으로 노인복지관, 주간 노인복지센터, 의료시설 등 다양한 분야의 취업연계가 가능한 실버인지놀이지도사, 실버교육지도사 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남구에 따르면 이번 교육내용은 △치매관련 내용 및 치매예방교육 △실버 운동 레크레이션 △인지 미술활동 △노인 보드게임 △실버 그림책놀이 등 노인 분들의 인지를 자극시킬 다양한 활동들로 구성돼 있다. 교육을 수료한 이들은 실버타운, 요양원,
울산시 울주군이 '2024년 울주군 기업인상' 수상자로 박재희 엔트라㈜ 대표와 서해열 ㈜칼라런트코리아 대표를 선정했다. 울주군은 지역 중소기업인의 경영 의욕 고취와 사기 진작을 위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봉사활동에 공헌한 기업 또는 기업인에 대해 2개 부문으로 나눠 매년 기업인상을 시상한다. 앞서 지난 13일 열린 제1회 울주군 기업지원위원회에서 기업인상 수상자 선정 심의를 진행했으며 △지역경제대상 부문 박재희 엔트라㈜ 대표 △산업평화대상 부문 서해열 ㈜칼라런트코리아 대표가 올해 수상자로 선정됐다. 지역경제대상을 수상한 박 대표는
㈜유성엔지니어링은 18일 울산시청에서 이용덕 ㈜유성엔지니어링 대표, 김두겸 울산시장, 양호영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사랑성금 2,000만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전달된 성금은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프로그램 및 기능보강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용덕 ㈜유성엔지니어링 대표는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나눔을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성엔지니어링은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사회 소외된 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고, 2023년
HD현대1%나눔재단(이사장 권오갑)과 HD현대중공업이 울산 동구지역의 어려운 가정들을 위한 주거 환경 개선에 나섰다. HD현대1%나눔재단은 18일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에 '사랑의 보금자리' 사업 집수리 봉사활동 후원금으로 8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급여 1% 나눔에 참여 중인 HD현대 직원들이 직접 제안해 마련됐으며, 동구 지역 저소득 가정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집수리 자재 및 가구 구입 등에 사용된다. HD현대중공업에서는 숙련기술인 봉사단체 'HD현중기능장회'가 올 연말까지 지역 저소득 가정 7세대를 방문해 도배 및
㈜해울이해상풍력발전은 지난해 반려해변으로 선정된 울산 강동몽돌해변에서 지난 14일 임직원과 울산대학교 학생을 포함한 30여명이 함께 해변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18일 밝혔다. 해양수산부와 해양환경공단이 주관하고 운영하는 반려해변 프로그램은 기업, 단체, 학교 등이 특정 해변을 맡아 가꾸고 돌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해울이해상풍력발전은 지난해 9월 국제 연안정화의 날을 맞아 국내 해상풍력 개발사 중 최초로 울산의 강동몽돌해변을 반려해변으로 지정했다. 해변환경 정화는 연간 최소 3회 실시할 예정이며, 지난해 9월에 이어 올해는
주식회사 지오너는 지난 15일 울산중구노인복지관에서 소독제 8,348개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전달된 물품은 울산노인복지관협회를 통해 사회복지기관에 전달돼 이용자 및 종사자들이 각종 세균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는 용도로 사용된다. 주식회사 지오너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세영기자 seyug@
씨에스코리아 신제현 대표가 18일 남구를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기부했다. 씨에스코리아 신제현 대표는 외국어 통·번역 전문가로 기업 등 대상으로 연수 및 워크숍을 기획하는 등 지역 관광서비스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지역 발전을 위한 남구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에 공감해 기부문화가 확산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참여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남구 고향사랑기부제에 관심 가져주신 신제현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고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행복남구 만드는 울산남구 고향사랑기부제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울산 동구 드림스타트는 19일부터 오는 11월 21일까지 매주 2회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및 화정종합사회복지관 아동 30명을 대상으로 '드림축구교실'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드림축구교실은 동구 히딩크 필드에서 전문 강사의 정기적인 축구 교육으로 진행되며, 축구 교육 외에도 타 기관과의 친선경기, 축구 경기 관람 등 다양한 활동이 마련된다. 이 프로그램은 축구 교육을 통해 성장 발달을 도모하고, 사회 적응력을 향상을 위해 진행된다. 동구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이번 축구교실을 통해 아이들이 축구 기술 습득 외에도 상대를 존중하는 스포츠 매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회장 채종성)는 지난 16~17일 1층 교육장에서 지역 내 교원 대상으로 현장체험학습 안전과정교육을 진행했다. 현장체험학습 안전과정교육은 어린이와 학생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교원들을 대상으로 현장체험학습을 가기 전에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총 18명이 참여했으며, 15시간 가량 심폐소생술 및 기도폐쇄 시 처치 방법, AED사용법 등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는 행정안전부가 지정한 안전교육기관으로 매년 약 2만여명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응급처치·수상안전교육 등 다양한 안전교육을 실시
울산 남부소방서(서장 김규주)가 18일부터 20일부터 3일간 여천동 폐차창에서 2024년 교통사고 인명구조 특별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교통사고 현장에 대비해 상황별 구조장비 사용 및 구조기법을 활용한 인명구조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 사용되는 차량과 장소는 평소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후원활동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홍익폐차공업(대표 김상훈)으로부터 지원받았다. 주요 훈련 내용은 △사고차량 문 개방 및 유리창 파괴 훈련 △유압구조장비, 에어백 등 구조장비 설치·조작 훈련 △요구조자 위치
울산해양경찰서(서장 정욱한)가 지난 16일, 민·관 해양구조협혁 강화와 민간 구조대원의 구조능력 향상을 위해 한국해양구조협회에 구조물품을 무상으로 양여했다. 이번 양여한 물품은 울산해경이 여름철 해수욕장 인명구조용으로 운용하던 장비로 수상오토바이·잔교, 저출력 심장충격기 등 구조물품 22종 52점이다. 울산해경은 이날 물품을 전달하면서 민·관 구조협력 확대와 민간해양구조대원의 구조업무 역량 강화 및 대민활동 지원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울산해경 장비관리운영팀 고은 경장은 "재활용 할 수 있는 소중한 자원이 가치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