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울주군선거관리위원회 회의실에서 울주군수 예비후보와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10월29일 실시 될 울주군수선거 등 보궐선거 입후보 안내 설명회가 열리고 있다. 김정훈기자 idacoya@ulsanpress.net 오는 29일 실시되는 보궐선거와 관련한 입후보 안내설명회에 예비후보들과 후보측 관계자들이 대거 몰려 이번 보궐선거 열기를 반영했다.
최병국(사진) 국회 정보위원장은 1일 오전 국정원에서 열린 국정원 원훈석 제막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병국 정보위원장을 비롯, 김성호 국정원장과 국회정보위원회 3당 간사(한나라당 이철우의원, 민주당 박영선 의원, 선진과 창조의 모임 권선택 의원), 국정원 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훈석 제막식과 최근 새 단장을 마친 국가정보관 재개관 행사
한나라당 정갑윤의원(중구·사진)은 1일 불법·폭력시위를 막고 평화적 집회문화 정착을 골자로 하는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이 개정안은 이른바 유령집회의 폐해를 방지하기 위해서 집회신고 후 사전통지없이 개최하지 않을 경우에는 그 나머지 기간에도 개최하지 못하도록 제한하였고, 쇠파이프 등 폭력시위 물품의 현장반입을 막기 위
한나라당 강길부 의원(울주·사진)은 1일 길천 산업단지 진입도로 예산을 당초 71억에서 30억원 증액된 101억으로 정부안이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또 국도 31호선 장안~온산 구간 예산이 당초 5억에서 10억으로 증액된 안으로 국회에 제출되었다고 밝혔다. 강 의원에 따르면 당초 산업단지 관련 예산은 국토해양부에서 47개 사업에 약 5,400억원 정도를 요청
울주군수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한 홍정련 전 울산시의원이 1일 오전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김정훈기자 idacoya@ulsanpress.net 민주노동당 소속 홍정련 전시의원이 1일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9일 치러지는 보궐선거에 울주군수 후보로 출마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민주노동당이 아직 후보를 결정하지 못한 민
민주당은 1일 정부 여당의 종합부동산세 대폭 완화 움직임을 저지하기 위한 본격적인 행동에 나섰다. 지난달 29일 국회 본청 앞에서 종부세 완화 방침에 대한 규탄대회를 개최한 데 이어 이날도 국회 의원회관 앞에서 종부세 개악저지를 위한 결의대회를 열어 대여 강공 기조를 이어갔다. 특히 이날은 종부세 무력화로 인해 세수가 줄어들 경우 지방 교부금이 감소해 결국
울산시의회 김춘생의원이 30일 내달 29일 치러지는 울주군수 보궐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의원직을 사퇴하고 예비후보 등록을 마침에 따라 울산시의회 울주 제3선거구 선거도 동시에 치러지게 됐다. 신장열 울주부군수도 이날 퇴임식에 이어 출마를 공식선언했다. 김 의원은 이날 출마 기자회견에서 "시의원 3선의 의정활동 경험과 향토기업인으로서의 경영마인드를 접목해 보다
울산지역을 운행하는 시내버스에서 시행하고 있는 유료 안내방송 광고를 중단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울산광역시의회 윤종오(사진) 의원은 30일 울산시장을 상대한 서면질의를 통해 "본인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들어야 하는 상업 안내광고로 시민 불편이 도를 넘고 있다"며 즉각 중단할 의향은 없는지를 따져 물었다. 윤 의원은 "현재 버스 광고 방송은 시내버스 운송
한나라당 윤두환(울산북구·사진)의원은 30일 지난 2002년부터 현재까지 중국어선 불법조업 단속을 하다 부상·사망한 경찰관이 27명이나 되는 것으로 파악됐다며 사고방지를 위해 중국정부에 강력히 항의하고 재발방지 대책도 시급히 마련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윤 의원은 이날 해양경찰청이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를 인용해 2002년부터 올 10월 현재까지 중국어선 불법
최근 대내외 경제불안으로 인해 국내 중소기업의 자금난이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에서 KIKO 등 금융상품에 피해를 보는 중소기업에 대한 대책마련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거듭 제기되고 있다. 한나라당 김기현 의원(남구 을·사진)은 30일 오후 2시 열린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중소기업 자금관련 현안보고'에서 KIKO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에 대한 대책뿐 아니라 미국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안효대(울산 동구·사진)의원은 30일 오후 2시 국회 본청 전체회의장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제11차 전체회의에서 2009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의 주요내용에 대해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으로부터 보고를 받았다. 이 날 회의에서 정부가 발표한 예산규모는 금년 대비 7.2% 증가한 209.2조원으로 ▲일자리 창출과 성장동
내년도 전체 나라살림 규모가 올해보다 6.5% 늘어난 273조8,000억원으로 짜여졌다. 내년도 예산안에서 주목되는 점은 참여정부 시절 연평균 증가율이 2.5%에 머물렀던 사회간접자본(SOC) 분야의 예산이 8% 가까이 확대되고 야당 등에서 감소를 우려했던 복지예산도 9%가 늘어 높은 증가율을 유지했다. 재정수지 적자는 국내총생산(GDP) 대비 0.1% 포
내달 실시될 울주군수 보궐선거를 출마를 선언한 신장열 울주군수 권한대행이 30일 오전 울주군청 브리핑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김정훈기자 idacoya@ 내달 실시될 울주군수 보궐선거를 출마를 선언한 김춘생 울산시의회 의원이 30일 오전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김정훈기자 idacoya@ 내달 실시될 울주군수 보궐선거를 출
한나라당 강길부 의원실(울주·사진)은 30일 울산 신항만 관련 내년도 정부 예산안이 당초 기획재정부에서 논의되던 1,165억에서 100억원이 증액된 1,265억원이 정부안으로 국회에 제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당초 울산항만청과 국토해양부는 내년 울산신항 예산으로 1,202억을 신청하였으나, 정부예산 편성을 담당하고 있는 기획재정부는 국토해양부와 논의 과정에
한나라당 최병국 의원(남구 갑·사진)은 30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회의원 바둑 친목모임인 국회 기우회(棋友會) 창립총회에서 회장으로 추대됐다. 지난 22일 창립준비위원회를 발족할 때부터 창립준비위원을 맡아왔던 최병국 의원은 지난 15대 국회 때부터 명맥을 이어오다 17대 국회 들어 사라졌던 국회 기우회의 재조직하기로 하고 그동안 회원을 모집해 왔
한나라당 울산광역시당 위원장인 안효대(동구·사진)의원은 30일 오전 11시 국회 본청에서 열린 한나라당 제21차 상임전국위원회(의장 이재창)에 참석했다. 이 날 상임전국위원회에서는 이재창 상임전국위원회 의장과 박희태 대표, 홍준표 원내대표 등 당 집행부가 참석한 가운데 임태희 한나라당 정책위의장의 정책보고와 안경률 사무총장의 당무보고에 이어 당규 개정안 등
울산광역시의회(의장 윤명희)는 1일 오후 4시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홍종필)를 열어 제114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협의, 결정할 예정이다. 이날 의회운영위원회에서는 제114회 임시회를 오는 10월 14일부터 23일까지 10일간의 의사일정과 2008년도 행정사무감사기간결정 등에 대한 협의를 하게 된다. 한편, 이달 열리는 임시회에서는
울주군수 선거출마 예비후보 등록 첫날 서진기 전 시의원 등 3명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또 신장열 울주부군수가 사직서를 제출했고, 울산시의회 김춘생의원이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화하는 등 본격적인 선거전이 시작됐다. 하지만 여권 후보들의 당적 보유 여부 등에 따라 다양한 후보군이 형성돼 있어 공천과정에서 당적논란과 함께 후보군 재조정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울산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는 30일 오후 4시부터 시선관위 청사 3층 위원회의실에서 내달 29일 실시하는 울주군수 보궐선거의 공정하고 완벽한 관리를 위한 대책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대책회의는 시위원회 사무국장 및 각 과장, 조사담당관 등 간부공무원을 비롯, 울주군선거관리위원회 사무국장과 관리·지도·홍보계장, 선거지원을 위해 파견되는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내달
울산시 중구는 내달 1일부터 민원 해피콜(Happy-Call) 서비스를 본격 운영한다. 29일 중구청에 따르면 이번 해피콜 서비스는 행정 처리 과정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으로 많은 고객의 소리를 청취해 고객 불편 사항을 해소하고 민원 처리의 투명성 확보와 직원 친절도를 향상시켜 주민들이 직접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중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