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회전 탈락 선수들을 상대로 박승화 3단이 다면기를 통해 한 수 지도하고 있다.
울산대 바둑동호회 학생들이 대회 '일일 도우미'로 나서 경기장을 정리하고 있다.
박승화 3단이 묘수풀이를 통해 아이들에게 바둑의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제1회 울산신문사장배 바둑대회가 14일 오전 남구 신정고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500여명의 선수들이 참여한 가운데 벌어지고 있다.
대국에 열중하고 있는 참가 선수들. 바둑돌을 오가는 손길의 열기가 뜨겁다
지루한 표정으로 경기를 관전하는 참가 어린이.
의자 위에 무릎꿇고 앉아 바둑판을 내려다보며 돌을 두는 참가자.
대회 유치부에 참가한 곱슬머리 2인방.
오전에 치러진 예선이 끝나고 본선 대진표를 확인하는 참가자.
벌써 지친거니? 졸린듯 하품을 하는 여자 어린이, 무엇을 하는지 신이난 꼬마의 깜찍한 미소, 대국에 열중하고 있는 심각한 얼굴의 어린이, 흑백을 가리느라 너무 열중한 남자아이 등 어린이들의 다양한 표정 또한 볼거리.
14일 제1회 울산신문사장배 바둑대회 대회사를 하는 본사 조희태 사장.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 초조하게 결과를 지켜보는 참가 선수 가족들.
14일 남구 신정고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1회 울산신문사장배 바둑대회에 참가한 내외 귀빈들.
친형제끼리 맞붙어 관심이 더 집중된 중고등부 결승전.(사진 왼쪽이 동생)
바둑대회 경품으로 내걸린 인라인스케이트 풀 세트에 당첨된 모자가 즐거운 얼굴로 경품을 수령하고 있다.
포근한 날씨가 지속된 14일 오후 남구 신정고등학교 운동장에 바둑대회에 참가한 여자아이들이 사방치기 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장지승기자 jjs@
낮 최고기온이 10도를 훌쩍 넘긴 날씨가 며칠째 지속된 가운데 비가 내린 15일 울주군 청량면 삼정리의 한 야산에 도롱뇽 한 마리가 무너져 내린 흙더미에서 발견됐다. 장지승기자 jj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