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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백화점 울산점은 어린이날을 앞두고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우선 오는 6일까지 '어린이날 축하 아동복 모음전'을 마련해 톰키드, 티파니, 마루아이, 천우 등 유명브랜드 티셔츠를 5천원~1만9천원, 바지 1만~2만7천원 등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또 아동매장에서는 '블루독·R.ROBOT 여름 특집전'과 '토들러·유아 어린이날 특집전'을 진행하고 천우, 빈폴키즈, 리바이스키즈, 꼬즈꼬즈 등 일부 브랜드에서는 사은품을 증정하고 있다.
 이와함께 오는 5일까지 아동·유아 매장에서는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슈렉3' 예매권을 총 40명에게 증정한다.
 한편, 어린이날인 5일은 롯데야외광장에서 '어린이 OX 퀴즈왕 선발대회', '어린이날 새싹 동요제', 벌룬 페스티벌 '풍선 속 행운을 잡아라' 등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한다.  손유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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