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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대송동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협의회, 자율방재단은 13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동구지역 곳곳을 순회하며 2시간 동안 연막·분무소독 등 방역활동을 펼쳤다.
울산 동구 대송동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협의회, 자율방재단은 13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동구지역 곳곳을 순회하며 2시간 동안 연막·분무소독 등 방역활동을 펼쳤다.

울산 동구 대송동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협의회, 자율방재단은 13일 오후 5시 30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동구지역 곳곳을 순회하며 2시간 동안 연막·분무소독 등 방역활동을 펼쳤다.
이날 방역에는 대송동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협의회, 자율방재단 3개 단체 소속 회원 6명이 참여해 평소 주민들이 많이 찾는 상가지역, 대송농수산물시장, 공원 및 공동주택 등을 순회하며 합동 방역을 실시했다.

특히 대송동 새마을협의회는 지난달 27일부터 매주 3회 이상 주기적으로 동구지역에서 방역활동을 전개해 주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날 활동한 회원들은 "주민들이 방문하는 모든 지역을 최대한 많이 방역하도록 해 방역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주기적인 방역을 통해 바이러스가 유입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가람기자 kanye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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