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중구의회(의장 김지근)는 지난 14일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전남 구례군을 찾아 수해복구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김지근 중구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사무국 직원 등 20여명이 구례 5일장에서 수해복구에 힘을 보탰다.

김지근 중구의장은 "현장을 찾아보니 지난 2016년 10월 태풍 차바 당시 수해를 당했던 태화시장과 우정시장 등의 피해가 생생히 재현되는 아픔을 느꼈다"며 "수재민 모두가 지금의 어렵고 힘든 상황을 하루빨리 극복하고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는 용기와 희망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 울산신문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vo.la/ut4n
☞ 울산신문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s://vo.la/xLJA
☞ 울산신문 페이스북 구독하기 ▶ https://vo.la/yUp4
☞ 울산신문 인스타그램 구독하기 ▷ https://vo.la/3jIX
☞ 울산신문 트위터 구독하기 ▶ https://vo.la/1ubY
☞ 울산신문 블로그 구독하기 ▷ https://vo.la/KzpI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