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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 날씨를 보인 27일 울산 북구 정자항에서 어민들이 갓 잡아올린 가자미를 손질해 따사로운 햇살과 해풍에 말리며 분주한 하루를 보내고 있다. 유은경기자 2006sajin@
유은경 기자
2006sajin@ulsanpress.net
포근한 날씨를 보인 27일 울산 북구 정자항에서 어민들이 갓 잡아올린 가자미를 손질해 따사로운 햇살과 해풍에 말리며 분주한 하루를 보내고 있다. 유은경기자 2006saj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