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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하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달 30일 지역 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이웃을 대상으로 천정공사 등 클린up 행복up 사업을 실시했다.
전하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달 30일 지역 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이웃을 대상으로 천정공사 등 클린up 행복up 사업을 실시했다. 동구 제공

울산 동구 전하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서성규)는 지난달 30일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 1세대의 주택 천정 공사를 시작했다. 


 이날 지원한 세대는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한 주거급여세대로, 누수로 인한 안방 천정이 붕괴된 채 아이들과 생활을 하고 있어 수리지원이 시급했다. 이에 올해 첫 번째 사업시행 대상으로 선정하게 됐다.  김가람기자 kanye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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