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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전하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서성규)는 지난달 30일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 1세대의 주택 천정 공사를 시작했다.
이날 지원한 세대는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한 주거급여세대로, 누수로 인한 안방 천정이 붕괴된 채 아이들과 생활을 하고 있어 수리지원이 시급했다. 이에 올해 첫 번째 사업시행 대상으로 선정하게 됐다. 김가람기자 kanye218@
김가람 기자
kanye218@ulsanpres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