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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미영)는 3일 울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 2층 프로그램실에서 드림스타트 유아를 대상으로 어린이날 기념 선물세트 전달식을 가졌다.
어린이날 기념 선물세트 약 70상자는 각 가정별 택배서비스로 배송한다.
동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더 힘들어진 취약계층을 지원해 좀 더 나은 양육환경 조성 및 이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이번 전달식을 마련했다.
김미영 동구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동구 드림스타트 유아들이 코로나19가 주는 두려움을 잠시라도 잊고 행복한 어린이날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가람기자 kanye218@
김가람 기자
kanye218@ulsanpres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