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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울산본부(본부장 황석웅)는 가정의 달을 맞아 체험 학습형 금융교육 'HUG FARM' 특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NH농협은행이 전국 단위로 매년 실시해 온 행복채움금융교육은 유치원, 초·중·고·대학생, 다문화과정, 금융소회계층 등을 대상으로 은행원 직업체험, 금융 재테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직접 경험 할 수 있는 금융교육이다.
농협은행은 2012년부터 '행복채움금융교실'을 운영하며 학생들과 소외계층 등 찾아가는 금융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4년 연속 '1사1교 금융교육 우수 금융회사'에 선정됐다.
이번 가정의 달 특강 'HUG FARM'은 NH농협은행 청소년 금융교육센터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일일 은행원이 돼 통장을 개설하는 등의 금융업무와, 핀테크를 통한 금융사기예방교육도 진행된다. 여기다 농산물 구매 체험을 통해 경제관념 및 우리 농산물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올해는 예년과 달리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방역수칙 준수로 각 회차별 교육인원을 제한·신청받고 있다.
5월 특강은 유아·초등생을 대상으로 신청받으며 금융교육 일정확인, 신청 및 자세한 정보 등은 농협은행 청소년금융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김미영기자 lalala4090@
김미영 기자
lalala4090@ulsanpres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