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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제25회 울산광역시사진대전에서 정용환 씨의 극한작업이 대상작에 선정됐다.
2021년 제25회 울산광역시사진대전에서 정용환 씨의 극한작업이 대상작에 선정됐다.

2021년 제25회 울산광역시사진대전에서 정용환 씨의 극한작업이 대상작에 선정됐다.

 울산시사진협회에 따르면 이번 사진대전에는 지난 10, 11일 신청 접수를 받은 결과 157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이 가운데 31점이 수상작에 이름을 올렸다.

대상 정용환 씨
대상 정용환 씨

 대상에 정용환 씨의 극한작업이 수상했고, 우수상에는 김철수 씨의 수계식, 정경숙 씨의 신명 등 2점이 선정됐다. 특선에는 김형수 씨의 자태, 서정원 씨의 정감, 이테흠 씨의 정담 등 3점이 결정됐다. 입선작도 25점 선정됐다. 

 이들 수상작은 지난 12일 문화예술회관 회의실에서 민웅기 심사위원장(대구사진협회장)을 중심으로 8명의 심사위원이 심사숙고 끝에 고른 작품들이다. 심사위원들은 조중경 본부 자문위원, 이희배 본부 감사, 손병효 경남지회장, 김양호 부산지회장, 오상관 경북지회장, 홍양원 울산지회 고문, 김재섭 울산지회 초대작가, 전태만 울산지회 초대작가 등이다. 시상식은 11월 17일 울산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실에서 열리며 전시는 11월 22일까지 실시된다.  강현주기자 usk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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