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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시설관리공단은 8일 이사장실에서 화재에 의한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각 가정과 차량에 소화기와 감지기 구비를 권장하는 화재 안전'119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북구시설관리공단 제공
울산 북구시설관리공단은 8일 이사장실에서 화재에 의한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각 가정과 차량에 소화기와 감지기 구비를 권장하는 화재 안전'119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북구시설관리공단 제공

울산 북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정성)은 8일 이사장실에서 화재에 의한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각 가정과 차량에 소화기와 감지기 구비를 권장하는 화재 안전'119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119 릴레이 챌린지'는 2020년 제58회 소방의 날을 맞아 소화기·화재경보기 등 소방시설의 중요성을 알리고 소방시설 설치를 독려하기 위해 시작된 릴레이 캠페인이다.
 김정성 이사장은 이날 챌린지를 통해'1(하나의 집, 차량마다), 1(하나의 소화기·감지기를), 9(구비합시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공단 임직원과 함께 실천 의지를 다졌다. 


 북구시설관리공단은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의 지명에 따라 릴레이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기관으로 경주시시설관리공단을 지명했다. 


 김정성 이사장은 "화재 예방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중요한 사안이며, 공단에서도 소방시설 정기 점검 및 화재 예방 활동을 통해 고객이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혜원기자 usjh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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