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광역시의사회(회장 이창규)는 지난 8일 지역 내 임시선별진료소를 위한 1,000만원 상당의 방호복 400세트, 의료용 장갑 1만장, KF94마스크 8,400장, 스킨가드 288개 등의 성품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시준)에게 전달했다.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울산광역시의사회(회장 이창규)는 지난 8일 지역 내 임시선별진료소를 위한 1,000만원 상당의 방호복 400세트, 의료용 장갑 1만장, KF94마스크 8,400장, 스킨가드 288개 등의 성품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시준)에게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울산광역시의사회에서 방역물품을 구입해 기부했으며 선별진료소 3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울산사랑의열매는 코로나19로 인한 재난 취약 계층을 지원하고, 코로나19 이후의 사회문제를 대비하기 위한 대국민 기부 참여 캠페인인 '우리 울산 사회백신 나눔캠페인'을 지나달 15일부터 이달 31일까지 나눔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전우수기자 jeusda@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