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 북구시설관리공단은 14일 오토밸리복지센터에서 2021년 고객모니터단 간담회를 실시했다. 북구시설관리공단 제공
울산 북구시설관리공단은 14일 오토밸리복지센터에서 2021년 고객모니터단 간담회를 실시했다. 북구시설관리공단 제공

울산 북구시설관리공단은 14일 오토밸리복지센터에서 고객모니터요원 6명을 비롯한 관계직원과 함께 2021년 고객모니터단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는 마스크 착용, 투명 가림막 설치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했으며, 공단 기본현황 및 공단이 운영하는 시설물의 모니터링 사항과 시설 이용고객의 건의내용 등에 대한 조치결과를 보고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또 모니터요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마련해 고객모니터단의 제안사항과 공단 발전방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대안을 찾는 시간을 가졌다.


 공단은 올해부터 시설별 고객을 대상으로 고객모니터단 12명을 비대면 위촉해 시설 모니터링과 아이디어 제안 등의 과제를 부여했으며, 이를 통해 미리 불편사항을 파악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김정성 이사장은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최상의 운영, 최고의 만족, 최강의 공단을 만들어 가는데 임직원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혜원기자 usjhw@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