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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는 지난 22일 대전 알뜰 구봉산셀프주유소를 시작으로 울산·경남 지역 알뜰주유소 대상 공정한 석유유통질서 확립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한다. 석유공사 제공
한국석유공사는 지난 22일 대전 알뜰 구봉산셀프주유소를 시작으로 울산·경남 지역 알뜰주유소 대상 공정한 석유유통질서 확립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한다. 석유공사 제공

한국석유공사는 지난 22일 알뜰주유소에서 공정한 석유유통질서 확립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대전의 알뜰 구봉산셀프주유소를 시작으로 울산·경남 지역 알뜰주유소를 대상으로 지속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 진행한 이번 캠페인은 최근 일부 주유소의 가짜석유 판매 및 알뜰주유소 공급유의 일반주유소 유통 등 석유유통질서 교란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산업부가 석유공사와 공동으로 불법행위 근절 및 석유유통 분야의 공정성 제고를 위해서다. 

석유공사는 사업자들에 가짜석유 판매 금지, 정량 준수, 착지변경 및 주유소 간 거래근절 등 건전한 석유유통질서 확립을 강조, 고객들이 안심하고 알뜰주유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 활동을 펼친다.  김미영기자 lalala4090@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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