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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는 오는 11일 원내수석부대표 회동을 통해 코로나19 피해 지원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추경) 편성과 대장동 개발 특혜의혹 수사를 위한 특별검사법안 등을 논의하기로 했다. 

10일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에 따르면 민주당 한병도,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수석부대표는 11일 오후 국회 본회의 종료 후 비공개로 만나 추경 편성, 대장동 특검법안 처리 등 각종 현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민주당은 추경에, 국민의힘은 추경에 원칙적 공감을 하면서도 대장동 특검에 더무게를 둔 분위기다. 서울=김응삼기자usk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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